함해노회, 타교단 목사 3명 전도목사로 인준

타교단소속이면서, 통합교단 전도목사는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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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법률신문
기사입력 2021-05-23 [23:02]

대한예수교장로회 함해노회에 타교단 목사 세 명이 전도목사로 있는 것이 드러났다. 함해노회는 이를 알면서도 계속 눈감아 준 것으로 탈법논란이 될 전망이다.

 

서부제일교회는 2008년 통합교단 탈퇴, 한독련 소속 교회

 

서부제일교회는 통합교단 서북노회소속이었지만 2008년 3월 16일 임시공동의회를 열고 당시 부총회장 출마를 하였던 김강목사를 해임하고, 통합교단을 탈퇴하였다. 

 

서부제일교회는 2008년 6월 1일 임시공동의회를 열고 정관제정을 하고 한국독립교회및 선교단체 연합회를 가입하였다.

 

2008년 10월 26일에는 임시공동의회를 열고 김한원목사를 담임목사로 청빙하고, 11월 30일 부임을 하였다. 여전히 한독련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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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독립교회및 선교단체 연합회(한독련) 소속 서부제일교회 담임목사는 김한원목사이고, 부목사는 김웅, 신영섭목사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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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신분


그러나 이들은 이중적인 신분으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함해노회소속이다. 그들은 담임목사를 비롯 모두 함해노회 전도목사이다. 

 

하늘샘 어린이 도서관에 파송된 전도목사들

 

함해노회 제190회 보고서에 의하면 이들은 모두 서부제일 교회소속 '하늘샘 어린이 도서관'에 파송된 전도목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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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샘 어린이 도서관과 서부제일교회 주소가 동일하다. 우측 하늘샘어린이 도서관이라는 기관에 파송된 전도목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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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목사로서 일하지 않아

 

이들은 하늘샘어린이 도서관에서 전도목사로서 일을 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하늘샘도서관 담당자는 김한원, 김웅, 신영섭이 아니라 권수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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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하늘샘 어린이 도서관이 아니라 교단탈퇴교회에서 담임목사, 부목사로서 사역을 하고 있다. 도서관에서 전도목사로서 일을 한다는 것은 거짓이다.

 

하늘샘도서관은 2011년에 개관

 
하늘샘 어린이 도서관은 2011년 3월 12일 서부제일교회 문화센터로서 개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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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명의 목사들, 함해노회 기만


이처럼 김한원, 김웅, 신영섭 목사 세 명은 교단을 탈퇴하여 타교단이 된 한독련 소속교회하늘샘 어린이 도서관에서 사역을 하지도 않으면서 통합교단소속 전도목사로서 전도를 하고 있는 것처럼 교단과 노회를 기만하고 있다. 전도목사는 타교단 소속 교회 기관에 전도목사로서 파송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다.

 

세 명의 목사들과 함해노회는 알면서도 이를 방치하고 있다면 고의성 불법을 행하는 것이다.  이들은 마치 어린이 도서관에서 전도목사로서 일을 하는 것처럼 노회와  교단을 속인 것이다.

 

제27조 목사의 칭호
4. 전도목사는 노회의 파송을 받아 국내외에서 연합기관과 개척지 또는 군대, 병원, 학원, 교도소, 사회복지시설(양로원, 보육원, 요양원 등), 산업기관, 국내 거주 외국인 등에 전도하는 목사다. 임기는 시무처와 노회의 정한 바에 의한다. [개정 2012.11.16]   

 

목사들은 불법, 함해노회는 직무유기

 

더군다나 하늘샘 도서관은 2011년에 개관되었고, 김한원목사는 이미 2008년에 부임하였는데 어떻게 하늘샘 도서관이라는 기관에 전도목사로서 파송되었는지  밝혀야 할 것이다. 이는 노회와 교단을 기만한 것이다. 아니면 노회가 이를 알면서도 눈감아 준 것이다. 회원들과 함해노회는 모두 불법을 행하고 있는 것이다.    

 

김한원목사는 2008년 한독련소속 교단 교회에서 목회를 하면서 2006년부터 지금까지 함해노회소속 전도목사로서 신분을 세탁한 것이다.

 

김한원목사, 빛과 소금교회 이단(삼신론, 월경론) 최삼경 후임자

 

최근 이단 월경잉태론과 삼신론자인 최삼경목사가 소속한 빛과 소금교회를 지원하여 담임목사로 인준을 받고 아파트도 얻어놓은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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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난 13년 동안 타교단 담임목사로서 함해노회 전도목사라는 이중직을 행하여 마치 예장통합 소속인 것처럼 신분을 속여왔기 때문에 서울동북노회가 이명을 허락할지 이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빛과 소금교회도 서부제일교회처럼 교단을 탈퇴하여 김한원목사를 청빙할 가능성도 무시하지 못한다. 함해노회는 서부제일교회 소속 부목사들에게 노회를 탈퇴하든지 교회를 탈퇴하든지를 요구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타교단소속이면서 마치 예장통합 전도목사로서 활동을 해 온 것은 탈법행위를 한 것이다.    

 

목사들의 신분세탁

 

지금까지 신분을 속인 채 함해노회소속 전도목사로서 신분을 세탁하여 왔다. 함해노회에서는 전도목사였지만 한독련 소속 교단 교회에서는 담임목사역할을 하여 이중직을 행하여 불법논란에서 자유롭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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